오는 4일 학림관서 개최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교사가 되어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극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범대 4팀과 비사범대 2팀 총 6팀이 참가, 각 팀당 발표시간은 20분씩 주어진다. 심사는 △내용 조직의 명료성 △언어 표현의 정확성과 적절성 △청중에 대한 배려와 말하는 태도 △반언어적 요소인 성량ㆍ속도ㆍ발음 △비언어적 요소인 청중과의 눈맞춤ㆍ자세ㆍ옷차림ㆍ몸동작 등으로 세밀하게 평가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교내 교수진들 4명과 현직 교사 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은 교사 되기 경연대회에서 수상할 경우,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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