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 'GSG' 누르고 체육교육과 '재미삼아'팀 우승 거머줘

지난 5월 16일부터 시작된 제19회 백상농구대회(주최=아마추어 농구회)가 2주간의 열띤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리 및 학과의 명예를 걸고 참여한 22팀의 참가팀 중 법과대학의 ‘GSG' 체육교육과 ‘재미삼아’ 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많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응원 속에서 73대 60으로 체육교육과‘재미삼아’ 팀이 법과대학 'GSG'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은 “농구 코트 상태의 개선, 학교 차원의 지원 부족 등의 아쉽다”며 “앞으로 아마추어 농구회 뿐 만 아니라 학생과 학교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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