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농구부 감독이었던 이호근(경영88졸) 동문이 삼성생명 비추미 여자농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함에 따라 지난 19일 농구부 감독직을 사퇴했다.
이호근 감독은 지난해 6월 취임하여 제62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07농구대잔치 준우승, 졸업생 4명 프로리그 진출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호근 감독 후임은 현재 물색 중이며, 후임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정병호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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