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어둠의 시대에 명진학교가

배움의 문을 연 만큼,

나는 100년 동국대학교가 ‘어둠을 깨고’

‘새벽을 여는’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

이곳 100년의 축적된 역사의 토지 위에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그들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언제나

자랑으로 남아있는

그런 동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조 의 연
건학100주년기념사업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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