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10일부터 영문홈페이지 등 사이트 개편

 중앙도서관(관장=석원경·화학)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실좌석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열람실좌석 이용현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좌측의 메뉴 중 ‘열람실좌석 이용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관1열람실, 별관2열람실, 만해관 열람실, 노트북 열람실의 배치도를 통해 좌석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자료가 부족했던 참고정보원(이용자서비스>참고정보원) 코너의 활성화 계획을 세웠다. △불교학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분야의 학습에 연관된 참고사이트 552건을 이번 학기에 참고정보원을 통해 소개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는 외국인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도와주고 외국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염두에 둔 것이다. 영문 홈페이지는 중앙 도서관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의 ‘ENGLISH’메뉴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석원경 중앙도서관장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가까워야 할 곳은 도서관”이라며 “학생들이 찾아오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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