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체육실(체육실장=신관호) 운동부 선수들이 각 종목 프로리그에 대거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농구부(감독=이호근)는 졸업생 전원(4명)이 프로리그에 진출했다. 4명의 선수들 중 3명이 지난 30일에 열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돼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축구부(감독=김용해)는 6명의 리그 진출자 중 3명에 선수가 프로구단에 입단했다. 특히 박희도(체교3) 선수는 '2004 아시아학생선수권 대회'에서 MVP와 우수상을 차지한 저력을 바탕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입단했다.
야구부(감독=김학용)는 지난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결승전에서 2점짜리 홈런을 친 이영욱(체교4) 선수가 프로그리에 진출했다.

운동부 프로리그 및 실업리그 진출 현황은 다음과 같다.

농구부
△기승호(체교4)=창원 LG △오기석(체교4)=인천 전자랜드 △정재홍(체교4)=대구 오리온스 △천대현(체교4)=울산 모비스

축구부
△박희도(체교3)=부산 아이파크 △김현관(체교3)=서울FC △박창헌(체교4)=인천 유나이티드
△조방현(체교4)=창원시청 △조동욱(체교4)=천안시청 △이동우(체교4)=험멜코리아

야구부
△이영욱(체교4)=삼성 라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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