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 100만원·가작 50만원 장학금 수여

제45회 동대학술상과 제22회 동대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총장실에서 열렸다. 동대 학술상 및 문학상 장원에게는 100만원(시 50만원), 가작에게는 50만원(시 3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학술상은 민지훈(국교3)의 ‘현행 설화 교육의 문제점과 방안의 모색’이 인문과학부문 장원을 수상했다.
문학상은 시 부분에서 △장원=류진(문창2)의 ‘주산지의 왕버들은 절대로 썩지 않는다’ △가작=이세라(국문2)의 ‘노을’, 소설 부문에서 △장원=김동화(문창4)의 ‘지금은 아무도 거기에 앉지 않는다’ △가작=안성훈(문창4)의 ‘비계 위에서’가 당선됐다. 희곡 시나리오 부문에서는 △장원=구성미(국문3)의 ‘트럭’ △가작=오민아(문창3)의 ‘빨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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