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후 첫 수업시간.
“김동국, 이혜화, 박명진, 최학림,… 다음시간은 휴강입니다”
이 말에 터져 나오는 함성들.
“예스”, “아싸”, “나이스”, “와”, “최고다”,…
여러분 이름 불러준 거에
감동하신 거죠?
값비싼 강의 하나가 날아간 게 즐거웠던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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