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석원경ㆍ화학)에서 △저자와의 대화 △영화감상토론 △도서관 문학기행 행사를 진행한다.
학내에 책읽기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개최했던 저자와의 대화가 지난 학기에 이어 ‘나의 달콤한 도시’의 정이현 작가와 진행된다. 이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A/V실에서 진행되며 강연과 함께 사인회도 함께 이뤄진다. 선착순 80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작가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를 중앙도서관 이메일로 보내 참신한 질문으로 채택된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정시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추첨해 책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영화감상토론 프로그램은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선정해 오는 17일 중앙도서관 사회과학실 특수자료실에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종흡(영화영상학) 교수가 진행하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1명을 접수받고 있다. 또한 신청자는 관련도서를 읽어야하며, 영화 감상 후 입장권을 당일 제출해야 한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문학기행은 강원도 만해마을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한 세부일정은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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