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안을 규탄하는 문과대 학생들의 항의 행동이 명진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항의성명 발표와 함께 학생들은 모두 검은 옷을 입고 학문의 다양성의 죽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으며 학생회 차원의 총장 면담을 요구해 다음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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