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문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dgupress.com)가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에는 종이신문의 기사를 단순히 업데이트 하는 것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실시간 기사를 업데이트 해 기사의 신속성을 강조해 나갈 것이다.


①메인메뉴는 △보도 △기획 △문화 △교육 △여론ㆍ칼럼 △특집 △독자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메뉴를 통해 그 주 오프라인 신문의 기사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면화 되지 못한 취재사진을 볼 수도 있다.


②정 가운데 배치되어 있는 기사는 그 주 각 지면의 기사로 구성되어 있고 ‘뉴스ON’에서는 속보나 중요한 사항들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③‘독자마당’에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가 가능한 자유게시판, 사진게시판, 학보모니터게시판이 있다. 독자들을 위해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④종이신문을 통해 식단을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동대신문 홈페이지 ‘금주의 식단’을 통해 언제든지 식단을 알 수 있다.


⑤‘구독신청’란을 클릭하면 무료로 동대신문 구독신청을 할 수 있고 ‘기사제보’란을 통해 동대신문에 지면화 됐으면 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 비밀이 보장되므로 제보를 하는 데 꺼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달력에는 각 단과대, 학과, 동아리 행사일정도 소개하고 있다. 날짜를 클릭하면 학내 행사나 학외 문화행사에 대해 간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설문조사는 대립되는 학내사안에 대해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만들었고 투표자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인터넷신문이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신문도 변화에 맞추어 이번학기부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 선거개표와 같은 실시간 기사의 업데이트에 신경을 써서 항상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 것이고, 지면 제한이 없다는 점을 살려 사진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


온라인 공간은 오프라인 공간과 달리 쌍방향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새로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보완, 발전해 나가는 동대신문이 되도록 독자들의 많은 참여와 질책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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