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주년 4ㆍ19혁명 기념 추모식 및 제38회 동국인 등산대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학내 외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까지 국립 4ㆍ19묘지 내 광장에 집결한다.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4호선 수유역에서 국립 4ㆍ19묘지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팀구성은 학과, 동아리, 동문회, 대학원, 교직원등이 자유롭게 구성한 4인 1조 팀과 40명이상으로 한 학과단체팀으로 나뉜다.


4인 1조팀은 총 10팀을 선정해 팀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단체팀에게는 △금상=1팀 70만원 △은상=2팀 50만원 △동상=3팀 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구성원에게 야구모자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10일까지이다.


한편, 지난해와 달리 각 학과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단체팀은 학과에 한하며, 4인 1조팀 중 10팀을 선정해 지원했던 ‘해외로 가는 동국팀’은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으로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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