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불교정신에 입각해서 설립되었지만, 교수초빙과 학생 입학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했다. 자유롭되 할 일을 잊지 않는 동국인의 정신은 4·19항쟁에서 명백히 표현되었다. 1960년 독재자 이승만을 몰아낸 4·19항쟁에는 동국인들이 선봉에 나섰으며 수많은 선배들이 피를 흘렸다. 이를 기리기 위해 1960년 11월에 동우탑이 건립된다.

▲ 4월 19일 경무대로 향하는 우리학교 학생들

▲ 4·19혁명 부상자를 위문하고있는 정두석 전 총장

▲ 4·19혁명 희생자 노희두의 묘

▲ 4·19혁명을 보도하는 동대시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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