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 단과대 학생회장 선거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결과, 이채신(불교미술3) 후보가 전체 투표수 385표(투표율 53%)중 찬성 313표, 반대 36표, 무효표 9표를 얻어 8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편 사과대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국관 로비에서 사과대 학생회장 선거를 진행했지만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해 선거가 무산됐다. 문성훈(행정3) 사과대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쯤 이번 선거에 대한 대안을 최종 결정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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