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달 30일, 박은철(무역 79졸) 동문이 첫 참여자가 됐다. ‘동국타임즈’에 실린 관련글을 보고 참여하게 된 그는 “한꺼번에 큰 돈이 아닌 작은 정성들의 모임으로, 학과 후배들에 그치지 않고 학교 전체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동문들이 건학 10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며, 후배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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